아트프로젝트 씨오는 2024년 5월 만춘(晩春)의 한가운데에서 한국 추상회화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4인 작가 김춘수, 장승택, 신수혁, 김이수가 참여하는 ‘청(靑)의 언어’를 개최합니다. 단색조의 깊이를 색의 공통언어인 ‘청_BLUE’에 이라는 공통언어로 치환한 이번 전시를 통해 동시대 추삼미감 속에서 ‘청(靑)_빛’이 갖는 다양...
헤드비갤러리는 아트부산에서 첫 모습을 보인 독일작가 게하드 칸츠(Gerd Kanz)의 첫 국내 개인전 'Essence of Growth'를 2024년 5월 18일(토)부터 6월 29일(토)까지 판교 헤드비갤러리에서 개최한다.게하드 칸츠는 끌과 망치를 이용한 독특한 작업세계를 보여주는 독일작가이다. 그의 작업은 캔버스 대신 나무 패널을 사용하면 훨씬 더 깊이 있고 구조적인 작업물...
당신을 통해서그리고 나는 그런 식으로 살게 될 것이다전시 ⟪당신을 통해서 : 그리고 나는 그런식으로 살게 될 것이다⟫는 인간이 기술·기계와 함께 살아가는 중에 이것들과 잘, 그리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된다. 과학 기술 발전을 통한 사회적 문제를 비판할 것인지, 이미 일상생활의 여러 부분을 함께하고 있는 기계와 공생할 것인지에 대...
Solo Exhibition by SIM, SOOKHEEReality and Illusion심숙희 개인전 #62024.06.01 Sat.-06.10 Mon.Ligak Museum of Art심숙희 실재와 환영의 경계-10, 162.2×130.3cm, Acrylic on canvas, 2024 작품 「실재와 환영」 은 실재(實在)는 실제(實際)로 존재하다는 사전적의미로써 실제로 존재하는 대상과 환영(幻影)은 눈앞에 없는 것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과 심리...
Solo Exhibition by Han Hye Ryoung관계에서 감정을 추출하다Extract emotions from relationships2024.06.01 Sat. - 06.10 Mon.Ligak Museum of Art리각미술관 (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245)한혜령 움푹함에 아늑한 자리, 162.0x112cm, oil on c...
두산갤러리에서는 ‘두산인문극장 2024: 권리'의 기획전시 《우리는 개처럼 밤의 깊은 어둠을 파헤칠 수 없다》를 2024년 5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개최한다. 《우리는 개처럼 밤의 깊은 어둠을 파헤칠 수 없다》는 이 땅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존재로서 비인간 동물, 식물의 삶을 비추고, 인간-비인간 관계의 얽힘을 확인함으로써, 세상을 구성하...
동학농민혁명 130주년 :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위하여· 전시 기간 : 2024.5.9 ~ 2024.7.21· 전시 장소 : 동곡미술관 1층 제1 ·2 ·3전시실, 2층 동곡아트홀· 참여 작가 : 전국의 33인의 예술가· 주최·주관 : 보문복지재단 동곡뮤지엄(동곡미술관)· 후 원 : 문화체육관광부, 예술경영지원센터(재)보문복...